2011 아시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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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O팀의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 시리즈
2011년 11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대만 타이중시에 위치한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과 타오위안 현에 위치한 타오위안 국제야구장에서 치루어졌다.
2008년 대회 이후 3년만에 치루어지는 아시아 시리즈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의 각 프로야구 우승팀이 그대로 출전하였다.
허나 중국은 실력이 엉망인데다가 대만에서 개최되는 경기는 인정할 수가 없다는 이유로 불참하는
2. 참가 팀[편집]
3. 대회 일정[편집]
- 대진 방식은 각 4개의 야구 팀이 풀리그를 치루어서 각 조의 1,2위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여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3.1. 예선전[편집]
3.2. 결승전[편집]
▲승: 장원삼
▲패: 이와사키 쇼
▲세: 오승환
▲홀: 정현욱
참고(기록지 있음.)
1회에 선취점을 내줬으나, 5회 대량득점으로 5:1로 역전했고, 8회말 무사 만루에서 오승환이 병살타 포함 실점을 2점으로 최소화한 것이 컸다. 17이닝동안 무득점이지만, 5회 빅이닝 하나가 우승을 결정지었다.
이 대회는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으로 끝났다.[1] 이 대회 우승으로 삼성 왕조의 진짜 서막이 시작되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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